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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학정보

로봇과 AI와 관련된 꼭 봐야 할 영화 모음. 안드로이드와 인공지능

로봇과 ai 와 관련된 봐야할 영화

안드로이드는 인간이 되기를 꿈꾸어 야 하는가

충분히 발달한 기술은 곧 마법이다 아

로봇이나 ai 를 다룬 영화 에도 마스터피스 라 불릴 수 있는 작품들이

있습니다

20세기에는 이후에 sf 장류를 규정하고 각자의 세계관 을 구축할

걸작들이 귤 줄이 탄생 했는데요

1968 년 2001 스페이스 오디세이

1977년 스타워즈 시리즈 1979년 에일리언 시리즈

1982년 블레이드 러너 1984년 터미네이터 시리즈

1999년 매트릭스 시리즈 까지 전세계적으로 구축된 팬덤 에서 거의 컬트

적 추앙을 받고 있는 영화 드립니다

20세기 라곤 하지만 이 중 2001 스페이스 오디세이 를 제외하고는

다들 후속편이 줄줄이 나오고 있어 여전히 현역인 영화들입니다

조금 아쉬운점은 sf 장례를 할리우드가 독식하고 있다는 건데

할리우드의 블록버스터 중 상당수가 sf 인걸 보면 우주산업 이나 인공지능

같은 첨단 기술 이전에 sf 영화를 장악해야 세계를 제패할 수 있는게

아닌가 싶습니다

상상할 수 있는 나라가 그것을 실현할 수도 있다

뭐 이런 유정 로봇과 에 이어 2장 나 하면 일본의 애니메이션 도 한몫

할 것 같은데요

이것도 일본이 경제대국 이라는 것과 무관하지 않겠죠

일본이 현재 세계 최강의 로봇 강국이 된 것에도 20세기를 풍미한 로봇

애니메이션 의 역할을 무시할 수는 없을 겁니다

1960년대 철인 28호 아톰 을 시작으로 70년대 마징가 제트와 은하철도 999

70년대 말부터 시작된 건담 시리즈와 90년대 최고의 걷자고 공각기동대

와 에 황 계류 온 등등 헤아릴 수 없이 많습니다

그리고 이를 보고 자란 세대가 지금의 일본 사회를 이끌고 있을테니까요

인생 광명을 시리즈에서는 나중에 이 중 두 편을 다루기로 하겠습니다

주로 과학과 관련된 얘기를 다르기 때문에 스포일러에 걱정은 덜 하지만

스토리를 구체적으로 이야기하는 경우에는 스포일러 라고 알려드리겠습니다

오늘은 먼저 위의 작품들 중 2개를 소개 하려 하는데 이름 아요 왕 주머

이적 분들 중에서 딱 두 편만 뽑는다면 어떤걸 뽑아야 할까요

텔 장난감이다 만 그나마 2일이내 청할 수 있을 것 같습니다

우리같은 일반인들이 야 의견이 분분 하겟지만 영화평론가 들은 하나같이 작품을 이런 거 없습니다

sf 영화를 예술의 경지로 끌어올린 최초의 작품 내용과 형식 모두에 있어

sf 장르의 절대 파 입을

1968 년 스탠리 큐브릭의 발표한 2001 스페이스 오딧세이 입니다

영화가 제작된 지 반세기가 훌쩍 지났지만 지금 봐도 그 영상미는

압권입니다

초기 sf 장르는 훌륭한 원작과 위대한 감독의 만나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

스페이스 오딧세이 도 예외가 아니었습니다 과학 소설 개의 믹스를 이 중

한명인 아서 c 클라크 그는 1968 년 2001 스페이스 오디세이 를

시작으로 2010 오딧세이 투 2061 오딧세이 스리 그리고 마지막으로

1997 년 3001 최후의 오디세이 에 이르기까지 2001년 에서

3001 년 무려 천 년에 걸친 오디세이 시리즈로 완성합니다

영화도 소설처럼 내편 짐 되면 좋으련만 영화는 오직 하나

2001 스페이스 오딧세이 뿐입니다 영화의 주제는 떴다 of 맨 인간의

기원 입니다

알고 계시죠 유인원이 하늘로 몇 조각을 던지는 장면

뼈 조각이 핑클 맨들 돌다 길쭉한 우주선으로 바뀌는 장면

 

영화의 결정적 모티프는 물론 뭐 놀이 있습니다

마치 작은 블랙홀 과도 같은 벤타 블랙의 2실점 이미지

이 삼돌이 등장할 때마다 인류의 진화는 다음 단계로 도약합니다

도입부에서 의 모노리스 가 인간의 호기심을 자극하는 우주에 대한 물의

인식의 어두운 풍채 온다면 마지막에는 그 특색을 비집고 인간 정신의

본향으로 점프하는 스타게이트 의 상징 제가 됩니다

영화의 중요한 스토리 라인은 모노리스 를 찾아 목성 으로 향하는

디스커버리 호 그 선상에서 벌어지는 인간과 ai 의 대결입니다

펠 구천은 지금까지도 가장 섬뜩한 인공지능 의 대표적 은혜입니다

디스커버리 호의 선장 데이브의 응원이 헤헤 기업 패널의 하나씩 제거해

서해를 무력화시키는 장면은 영화사에서 가장 유명한 장면 중 하나입니다

페리 멈춰요 전투력 씁니다 라고 말하는 순간 붉은 난 을 가진 허 지능의

역사가 시작된 겁니다

2d 로 이어지는 영화의 후반부는 엄청나게 나 내에서 영화 첫 시사회

도중 200명이 넘는 사람들이 중간에 나갔다고 합니다

아 이영화 뭘 말하려는 뭔지 아는 사람 있어요

이에 대해 원작자 아서 클라크는 다음과 같이 말했다고 합니다

만약 스페이스 오디세이 를 완벽하게 이해했다면 우리 실패한 겁니다 우리가

탑을 했던 것보다 더 많은 질문들이 떠올라야 합니다

멋집니다 영상과 음악이 킴이 더 기가막힙니다 앞에서 들려드릴 리하르트

슈트라우스의 차라투스트라는 이렇게 말했다 와 2 5화 스트라우스 2세

아름답고 푸른 도나우 가 같은 슈트라우스 성 이지만 두 사람이 직접적

관계가 없다고 합니다

1990년대 활동한 공일오비 란 그룹을 아시나요

015b 가 1996년에 발표한 6집 앨범 더 식스 센스 의 수록곡 중

하나가 20일생 이 모델이 있습니다

앨범 속 찔 웰퍼스 무비 라고 그들에게 영감을 준 영화를 열거하고 있는데

거기에는 스페이스 오디세이 와 제가 두번째로 소개할 01 포함되어 있습니다

저는 이 영어를 완 중앙 쪽 두 번째로 뽑으려고 하는데요

이에 동의하지 않은 분도 많겠지만 이 영화는 뛰어난 작품 전부 뿐 아니라

스페이스 오디세이 와 공통의 세계관을 갖고 있기 때문입니다

다음은 이 영화에 대한 우리나라의 내로라하는 평론가들의 한줄평 입니다

디스토피아적 테크노 a 의 원조 무거운 철학적 주제를 다룬 사이버펑크 의

효시 추세를 한참 앞서 간 저주가 된거 잊자

여기서 저주받은 걸작 이란 개봉 당시 흥행과 비평 모두에서 참패 하고

나중에야 그 진가를 인정 받았다 는 의미입니다

아직 모르는 분들을 위해 키워드를 몇 개 더 제시해 보겠습니다

에일리언의 리들리 스콧 간도 레플리카 컨트

1982년 개봉된 블레이 드러납니다

앞서 얘기 대로 개봉 남친은 너무 무겁고 난해하다는 이유로 외면 당했지만

오늘 날에는 스페이스 오디세이 와 함께 최고의 sf 영화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

푸스 편 일할 수 있는 블레이드 러너 2049 는 무려 35년 만인

2017년에 개봉 했는데요

이번에는 전편의 감독 리들리 스콧이 제작을 맡고 컨택트 에 드니 빌뇌브가 감독한 이다

앞으로는 줄여서 각각 201 과 2049 라 부르겠습니다

블레이드 러너 역시 위대한 원작과 훌륭한 감독의 앙상블이 입니다

스페이스 오디세이 가 개봉된 것과 같은 애인 1968년 필리 케일이 게

발표한 안드로이드는 전기 양의 꿈을 꾸는가 가 그 원장입니다

배경은 핵전쟁 이후의 몰락한 시구 방사능 오염으로 대부분의 동물이 별종

에서 자연산 동물을 키우는 게 일종의 특권인 3승 입니다

주인공 밑의 코드는 문제가 있는 안드로이드를 제거하는 현상금 사냥 뿐인데

그렇게 번 돈으로 진짜 양을 키우는 게 소원입니다 소설의 문제의식은

이렇습니다

밀탑 의해 안드로이드가 정말로 인간과 유사하다 면 그는 기계 인가

인간인가

일요 우회적으로 표현한 것이 바로 소설의 제목 입니다

인간만이 진짜 양이 꿈을 꾸고 안드로이드는 전기 향이 꿈을 꾸는가

아니 현재 우리에게 이 질문은 전복적 으로 다가옵니다

안드로이드는 전기 양의 꿈을 꾸면 안되는 것인가

안드로이드는 왜 인간이 되기를 꿈꿔야 하는가

블레이드 러너 에 대한 얘기가 워낙 복잡한 이 먼저 중요한 등장인물들을

간략히 정리하고 넘어가겠습니다

영어 블레이드 러너 있는 레플리카 컨트 즉 복제 인간이 등장합니다 인간과

비슷하게 생긴 로봇을 보통 휴머노이드 나 안드로이드를 하는데요

휴머노이드 가 인간형 로봇을 통칭 한다면 안드로이드는 인간과 비슷하고

넘어서 인간과 거의 동일한 외모 와 거의 유사한 지능을 가진 옷을 말합니다

영어 속을 애플리 컨트 는 유전자 설계로 만들어진 복제 인간 으로 인간과

동등한 직접 능력을 갖고 있고 신체 능력에 따라서는 오히려 인간보다 우월합니다

굳이 따지자면 레플 컨트 든 안드로이드 중에서도 최상위 급입니다

레프리콘 트는 최상이 안드로이드 지만 그 사회적 신분은 이유에 놓입니다

원래 로봇에 어원이 체코어 로로 보타 즉 강제 노동 이란 뜻인데 레플리카

컨트 들은 탁월한 사용에도 불구하고 전투나 우주 개발 등의 위험한

노동이나 오락이나 섹스 든 인간의 욕망을 위해 동원된 단 점에서 원트

그대로 의로 곳입니다

그래서 인간은 똑똑한 이들을 통제하기 위한 안전 정치로 레플리카 헌트의

수명을 4년으로 한정하고 인간의 통제 저항하는 경우 가차 없이 제거합니다

2 를 완곡하게 은퇴 시킨다 고 표현하는데 이는 애플이 컨트 가 오로지

1을 위한 존재라는 걸 노골적으로 드러냅니다

저와는 래 플리커 들을 은퇴 시키는 전문위원이 바로 블레이드 러너 라는

특수 경찰입니다

2019 에서 이런 레플리카 컨트 들을 만든 천재적 과학자가 타일의 리고

그가 세운 회사가 타일의 쌓입니다 타일 사이 모토 뭘 휴먼 된 휴 많은

인간보다 더 인간적인 레플리카 컨트롤 만들겠다 는 의미인데 그 이면에는

복제인간 보다도 못한 비 인간성이라는 역설이 도사리고 있습니다

이런 인간성에 탐구 야말로 플레이를 언어가 가진 묵시록적 세계관에

본질입니다

그리고 그 이면에 동력이 탐욕스런 거대 자본의 놀립니다 타일의 를 래

플리커에 수명 일반 연으로 제안한 이유를 기술적 한계와 바이러스

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수명을 제한해야 더 많이 팔아 먹을 수 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요

수시로 등장하는 코카콜라와 버드와이저 광고 선정적인 일본 품 광고판

도시의 화려한 물빛 이면에 어둡고 음습한 뒷골 뭐 영화의 배경이 내

레이는 서구 문화와 일본 문화가 혼재된 것으로 묘사됩니다

영화가 제작된 1980년대 일본 자본주의의 미국 진출을 j 의 진주만

폭격 점 으로 느꼈을 당시의 정서를 반영한 다하겠습니다

이처럼 엘에이 는 디스토피아적 미래이자 자본재 적 욕망 의 상징입니다

미국 일부에서 우리는 단 한 차례도 밝고 환한 장면을 볼 수 없습니다

영화의 배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둠이 고 심지어 실내 까지도 하나같이 어두침침한 입니다

어두운 밤거리에 는 대부분 비까지 내리고 어두침침한 실내를 밝히는 것은

벽 조명 이거나 창밖 어디

성가 오락가락한 에 서치라이트 불빛 뿐입니다

서치라이트 는 이 곡 일부의 존재들이 지 뿐만 아니라 그들의 내면까지 도

끊임없이 감 시장 하고 있음을 암시합니다

주인공 릭 데커드 도 또 다른 블레이드 러너 개 f 에게 끊임없이 감시당합니다

영화 자체가 예언적 이고 묵시록적 이다보니 철학적이고 종교적 색채는 불가피한 되요

그것의 중요한 상징 중 하나가 부엉 입니다

미네르바 의 보험인 은 화원이 저물어 야그 나에게 를 한다

이것은 세상이 암울하고 인간성 2실점 될 때 지혜와 철학이 더욱 절실히

필요하다는 메세지 입니다

미네르바의 부엉이는 그리스 로마 신화의 서지혜 상징이고 부엉이는 황혼이

좀 울고 밤에서 야외활동 하기 시작하니까 요

2029 는 핵전쟁으로 어둡고 아무래 진 회상 바로 부엉이가 날개를

표현해 시점인 것입니다

기독교적 세계관 도 결정적 모집합니다

애플리 컨트롤 오이가 자신의 수명을 연장하기 위해 타일의 쌀의 찾아갔을

때 타일의 를 창조주 아버지 라 부르고 타일의 른 로이를 돌아온 탕자 라

부릅니다

로 이와테 코드가 싸우는 마지막 장면은 아이 예수의 죽음을 상징적으로

지원합니다

로이가 수명이 다해 손가락의 펴지지 않자 손바닥에 스스로 못을 찌르는

장면

데커드 에게 살해당한 애인 프리스 에 비로 자신의 입술 위 아래를 십자

모양으로 만드는 장면 자신의 동료와 에임 마저 죽인 원수 데커드 를 살려

주는 장면 죽어가면서 남긴 은 유명한 로이의 독배 쿤 알아가는 하얀

비둘기 까지 비둘기는 기독교에서 영혼의 상징입니다

루이는 마침내 그렇게 갈망하던 영혼이 되어 날아 오르고 고개를 떨굴

로이의 모습이 여러 번 클로즈업 될 때 우리의 늘 이해는 마침내 인간의

넘어선 위버 메이시 의 즉 초인 의 이미지가 가게 됩니다

사실 레벨 컨트롤 있는 모든 면에서 인간보다 뭐 랍니다

심지어 천재 과학자 타일을 가의 체스 경기에서 손쉽게 이기는 수를

발견하고 이를 교묘히 이용해서 타일의 4로 잠이 팝니다

듣고도 의 결투에서 도로 이는 인간의 비굴 함을 마음껏 조롱 합니다

무기도 없는 상대를 죽 여 아 주장이나 볼 때 리고는 도망가다 니 비겁한

꼴에 또 비참한 꼴이 군

공포 속에서 사는 기분이 어때 그게 바로 노이에 기분이야 이런 종교적

세계 등과 함께 영화의 가장 강력한 주제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입니다

그리고 1편의 관통하는 인간성에 본질은 기억입니다

두 영화 모두 차 장면에서 눈에 이미지가 반복했는데 이거야말로 기억을

암시하는 강력한 모티프 입니다

그래서 로이는 타일의 를 죽일 때 손으로 그의 두 눈을 도려 냅니다

마치 기억과 함께 그의 인간성 마저 말살하고 싶어하는 것 같습니다

사실 영화에서 인간과 레플리카 컨트롤 구별하는 테스트도 기어

꽃과 감정 사이의 미묘한 균열을 식별하는 테스트입니다

진짜 기억에 있으면 진짜 인간 가짜 기억이 심어져 쓰면 레플리카 컨트 가

되는 거죠

레이첼은 데코도 앞에서 피아노를 치면서 이렇게 말합니다

내가 피아노를 칠 수 있다는 걸 몰랐어요

자신의 기억이 주입된 가짜 기억이란 거죠

인간성의 본질과 연관된 주제 중 하나는 물론 인간 데커드 와 자신이

복제인간 인 줄도 몰랐던 레이첼의 사랑입니다

여기선 링 패커 드는 인간인가 레 플리커 트 인가 라는 유명한 논란이

시작됩니다

4 코드가 인간 이라고 주장하는 사람들의 논점 을 정리하면 다음과

같습니다

1 데 코드와 레일 질의 4 이것이 인간끼리 또는 래 플리커 느끼 리 의

사랑이라면 뭐가 그렇게 중요할까

2 로이가 데커드 를 살리고 자신은 죽는 장면 마찬가지

데커드 갈래 플리커 늘 하면 굳이 왜 살린 을 설정 해야 했을까

또 로이는 왜 그렇게까지 데커드 의 인간성 을 초롱 하는가

3 원작 안드로이드는 전기 향한 꿈을 꾸는가 에서 데커드 가 인간으로

나온다는 사실

4 204 부에서 늙은 데커드 의 모습

과거 애플리 컨텐츠 수명이 4년이 어떤 걸 생각하면 이는 데커드 가 인간

임을 나타냅니다

그러나 매일처럼 임신할 수 있는 특별한 레플리카 틀을 만들 수 있다면

늙는 래 플리커 틀을 못 만들 것도 없습니다

데 코드가 애플리 컨트롤 주장도 만만치 않습니다

1 데커드 아파트에 있는 지나치게 많은 사진이 데커드 의 기억이 주입

되었음을 나타낸다 는 것과 레이즈 리 데커드 집에 찾아가서 식별 테스트를

당해본 적이 있는지 묻는 장면 2

루이와 의결 드 때 두 손가락만으로 자신의 몸을 지붕 위로 끌어 올리는 장면 3

데커드 가 유니콘의 꿈을 꾸고 그래 쫓아다니는 캠프가 마지막에 유니콘

인형을 남기는 장면

이것은 캠프가 데코 될 꿈에 대해 이미 알고 있었다는 뜻입니다

데코 들 꿈이 심어진 가짜 기어이 고 개 분은 이 사실을 자신이 알고

있으니 데코 되게 멀리 도망가 라고 충고 한 셈입니다

아 이고 사회에서의 강력한 암시가 있는데 이는 2편에서 설명하겠습니다

찌 개인적인 생각은 이러한 모험 자체가 감독의 의도 였다는 쪽 인데요

영화가 추구하는 것은 인간이란 무엇이고 인간다움 이란 무엇인가 라는

주제입니다

이곳이 인간과 안드로이드의 모호한 경계 로 설정되고 그리고 그 면도날

같은 경계면을 아슬아슬하게 질주하는 블레이드 러너 이유 겁니다

블레이드는 칼날이 나 뜻인데 우리식 청소로 말하면 인간계와 0 홍게

사이에서 작두를 타는 무당 이라고나 할까요

또한 사이버 펑크 라는 장르 자체가 원체 모호함을 중요한 서사 전략으로

사용하는데 이것은 하나의 텍스트로 도 다양한 해석이 가능할 수 있다는

포스트모더니즘의 명제 이기도 합니다

그리고 이는 앞서 클라크가 강조했던 얘기이기도 합니다

우리가 가을 했던 것보다 더 많은 질문들이 떠올라야 합니다

이런 2065 의 모든 문제의식과 수색해 기는 그대로이고 사고로

이어집니다

25g 네 인생 광명 화투 에서는 2 0 사고에 대한 얘기와 스페이스

오디세이 와 블레이드 러너 에 공통적 세계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